2015년 9월 11일 금요일

8월24일 고위관계자 초청회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는 8월24일 오후6시 플러싱 금강산 레스토랑에서 뉴욕주정부관계자를 초청하여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뉴욕일원의 네일업계가 최근 언론매체의 과잉보도 이후 타격을 받아 한인업계가 위축된 상황에서, 뉴욕한인회가 단속주체인 뉴욕주 정부화 한인사회 인사들 사이에 상호이해를 도모키 위해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주 행정부 고위관계자들을 초청해서 비공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다 자유스럽게 깊은 얘기를 교환 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통역이 동원된 가운데 열린 간담회로서, 필요할 때 바로 전문통역이 개입해서, 상당히 심도있고 세밀한 얘기가 오갔습니다. 한인사회와 직접관련이 있는 주 노동국 부국장이 직접 사업상 고충을 청취했고 애로점들을 취합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을 충분히 이해한다는 구두 답변을 들었습니다. 주 정부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러한 기회를 정례화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냈고, 한인사회 참석자들도 제안을 환영해,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으로 발전시키자고 상호 합의, 제2차 모임을 노동절이 지나서 개최키로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